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지난 영상선교 20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를 지난 2월 6일 방송했다.CTS는 특집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를 통해 지난 1995년, 순수복음 전파의 필요성을 인식한 한국교회 86개 공교단이 연합하고 43개 주주교단이 참여해 세워진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TV 방송국으로써의 사명과 그간의 사역들을 되돌아보면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다. 영상 선교시대를 꽃 피우고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지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사역들을 통해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20년 동안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고백을 다큐멘터리에 담아 늘 기도로 후원으로 함께 동역해준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집다큐멘터리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는 조용기 목사, 김선도 감독 등 한국 교계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의 심도 있는 말씀과 탤런트 정애리 권사, 한인수 장로 등 CTS 개국 초기를 함께해온 진행자들의 이야기들로 과거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또한, 어려운 형편에도 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수원중앙, 원로)가 미국 시카고 무디신학대학(Moody Bible Institute)에서 열리는 무디부흥집회(Moody Founder’s Week)에 주강사로 초청됐다.19세기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부흥사 무디(Dwight L. Moody)가 복음 전파의 열정으로 1886년에 설립한 무디신학대학은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길러낸 명문신학교이다. 이 학교에서는 무디 부흥 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무디의 생일인 2월 5일을 기점으로 매해 무디부흥집회(Moody Founder’s Week)를 열고 있는데 올해로 114주년을 맞이한다. 특별히 김장환 목사가 설교한 2월 5일이 무디의 생일이기도 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동양인을 주강사로 초청한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무디신학대학에서는 “극동방송 이사장으로, 침례교세계연맹 총회장과 아세아침례교연맹 회장 등 다양한 자리에서 오직 영혼 구원의 열정으로 곳곳에 복음을 전해 온 김장환 목사의 뜻과 이 부흥회의 취지가 상통해 2015년 무디부흥집회의 주강사로 초청한다”고 밝혔다.이 집회는 지난 2월 2~6일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열렸으며, 말씀을 통한 풍성한 영적 공급을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지난 1월 19~23일 인도네시아 쁠리따두니아 신학교 수련회 주 강사로 초청되어 부활의 복음을 전했다. 쁠리따두니아 신학교(설립자 김성로 목사)는 지난 2014년 미국 존 리 목사와 인도네시아 구나르 목사, 춘천한마음교회가 힘을 합쳐 세운 신학교다.쁠리따두니아 신학교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인가를 받은 정식 신학교로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부활 복음의 첨병을 양성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슬람 문화권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이 응시하여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만큼 반응이 뜨겁다.자카르타에서 2시간여 떨어진 보고르 지역 타만 위사타 마타하리 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150여 명의 신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김성로 목사는 총 4차례의 설교로 사도행전 부활의 복음을 선포했다.김성로 목사는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며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는 것은 요나의 표적 부활밖에는 없음을 전했다. 또한, 믿음의 근거를 부활로 시작되면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믿을 수 있게 되고, 죄관, 죽음관, 물질관, 가족관이 완전히 변화되는 천지개벽 사건이 일
침례교 아멘선교회(이사장 이진선 목사, 회장 김광중 목사)는 지난 1월 31일 수원교회(반종원 목사)에서 제22차 한비전도대회의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최종점검에 들어갔다.이번 제22차 한비전도대회는 오는 2월 22~28일 필리핀 바랑가이지역에 있는 First Hope Mission Church(제일소망교회)와 Living Hope Mission Church(산소망교회)에서 전도대회를 갖고 교회를 위한 전도 및 집회, 침례식을 진행 할 예정이며 19교회 72명의 전도대원이 동참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우병식 목사(사랑이넘치는)의 사회로 시작해 이명희 목사(글로벌)의 대표기도 후 이사장 이진선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이진선 목사(아멘선교회 이사장)는 “전도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제자 된 삶을 사는 일이며 주께서 명령하신 지상명령을 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가 아니다. 하늘의 뜻이 이뤄지는 일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다른 교회들도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멘선교회 회장 김광중 목사(팽성)는 요한복음 10장 10절을 본문으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일은
침례교 104차 총회(총회장 곽도희 목사, 총무 조원희 목사) 침례교부흥협력단(침부협, 총회단장 최인수 목사, 실무단장 강신정 목사)은 오는 2월 9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제2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제1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에 참석한 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강사는 침례교 총회장 곽도희 목사(남원주),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고영수 목사(블레싱샘터 원로), 김두현 목사(21목회연구소), 김종포 목사(아름다운), 박창환 목사(꿈꾸는), 손석원 목사(샘깊은), 여주봉 목사(포도나무), 조대식 목사(신태인), 최인수 목사(교육부장, 공도중앙), 황일구 목사(새대구), 배정식 목사(청주)가 나서 참석한 목회자에게 도전이 되고 도움이 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분과 강사로는 전도분과 최재식 목사, 기도분과 정길조 목사, 특수목회 분과 김종필 목사가 각각 맡아 강의를 전한다. 부흥협력단은 이번 2차 페스티벌을 마치고 참여한 교회를 대상으로 100교회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2차 교회회복희망페스티벌에 대해 곽도희 총회장은 “교회와 교단이 부흥하기위해서는 동반성장만이 답이다. 이번
분쟁의 땅에서 바라본 평화의 메시지「베들레헴은 지금」지은이 양기선│홍성사│15,000원기독교의 시작인 도시 베들레헴, 하지만 지금은 도시 인구의 70%가 무슬림이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이스라엘 군이 점령한 도시이다. 통행증 없이는 출입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은 베들레헴. 그 곳에서 교환학생으로 과감히 도전한 이가 바로 저자이다.메시아가 태어난 땅, 양 떼가 풀을 뜯는 한가로운 풍경을 상상했던 저자는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와 매연, 쿠란을 외우는 소리, 히잡을 착용한 여성으로 북적한 전형적인 아랍의 도시를 바라보게 된다. 사람들이 뒤엉겨 정신을 쏙 빼놓는 시장 골목, 대형 스포트라이트 광고판과 히잡을 쓴 여성들이 공존하는 거리, 시도 때도 없이 공사가 이어져 도로를 통째로 걷어내고 송두리째 뽑인 나무에 아무일 없는 듯 종종 걸음을 옮기는 이들을 통해 2천여년 전의 역사를 다시 되돌아 보게 된다. 끊임없는 분쟁으로 일촉즉발의 사태가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점점 베들레헴에 빠져들면서 한국인에 대한 관심과 문화에 대한 열정, 특히 한류의 바람이 베들레헴을 강타하면서 일어나는 일은 마치 한국의 일상과 다를바 없는 곳임을 알게 된다.특히 이 책은 베들레헴의 여러 일
벌써 12번째 우리에게 찾아오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사랑영화제)가 오는 4월 23일 이대 삼성홀에서 개막식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29일까지 7일간의 축제를 연다. 사랑영화제는 지난 11년 동안 꾸준히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는 국제단편경쟁 및 사전제작지원 공모도 시작했다. 국제단편경쟁은 2014년 1월 이후에 제작 완료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로 장르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마감날짜는 오는 2월 13일까지다. 1회 서울국제영화제부터 진행된 단편경쟁은 아가페상 1편, 심사위원상 1편, 관객상 1편, 배우상 1편을 수여한다. 아가페상 1편에는 500만원, 심사위원상 1편에는 200만원, 관객상 및 배우상에는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국내 단편영화제작의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사전제작지원 제도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마감은 2월 20일까지이며 피칭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시나리오 1편에게는 제작지원금 300만원과 심사위원의 멘토링 기회가 제공된다. 제작이 완료된 경우 이듬해 영화제에서 상영도 가능하다. 2015년 영화제는 12회를 맞아 영화제 전용관 필름포럼이 위치한 서대문구와 연계해 각종 이벤트 및 문화 교류를 통해 사랑의 가치에 걸
2015년 새해를 맞아 특별한 복을 건네며, 생명을 살리게 된 주인공이 있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50대 남성인 이득만 씨(59세, 제주도)가 지난 1월 2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얼굴도 모르는 타인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이 씨는 현재 택시를 운전하며, 누구보다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기에 오랜 시간 장기기증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20년 전, 자신의 생명을 살려준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억하며 올해 첫 신장기증인이 될 이 씨는 생면부지 환우에게 특별한 새해 인사를 건네게 됐다. 인생에서 가장 도움을 필요했던 순간, 이웃이 건넨 따뜻한 손길로 생명을 되찾게 됐다는 이 씨는 그 때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장기기증이라는 특별한 나눔을 알게 된 이 씨는 본부를 통해 사후 장기기증 서약을 실천했다. 그리고 지난 2009년, 경제적, 육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장기부전 환우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접하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을 위한 후원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그는 최근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르기, 정신요양원 목욕봉사 등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제1회 온라인 성경필사 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월 20일 밝혔다. 새해 첫 출발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하는 이번 대회는 3월 말까지 총 3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4월 10일 △ 성경 필사왕 △ 성경다독상 △ 스피드상 △ 최고령상 △ 행운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디지털피아노, 전자 성경, 1독 인증패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이번 성경필사 대회는 2009년부터 2만 명이 넘는 성도들이 활용하고 있는 ‘CTS 온라인 성경타자’ 시스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대회에 참여한 성도들은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타자로 성경을 필사할 수 있다. 한편 참여하신 분들의 성공적 성경필사를 위해 ‘성경 1독 결단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마지막 필사의 순간까지 응원 과 기도가 진행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공감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제1회 온라인 성경필사대회’는 3월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홈페이지(http://bibleworld.cts.tv)를 통해 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6333-1005
/ 사진제공=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지난 1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백양관에서 전국 고교 회장단 137명과 함께 ‘세계 빈곤국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다짐 선언식’ 행사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육을 상징하는 폭 5m의 초대형 책 조형물에 빈곤국 아동들에게 응원의 하이파이브를 보낸다는 의미를 담은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로 빈곤국 아동들의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청소년들의 다짐을 표명했다.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가 연세대학교 리더십센터와 산하 학생자치단체인 리더스클럽이 함께 한 ‘2015 청소년모의세계교육포럼’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직접 도출한 빈곤국 교육문제 해결 방안을 알리고, 좀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지난 21일부터 2박 3일 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송도)에서 진행된 ‘2015 청소년모의세계교육포럼’은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교육행사 2015 세계교육포럼을 앞두고, 교육의 주체인 청소년이 빈곤국의 교육문제를 인식하고 세계시민으로서 해결방안을 찾아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모의포럼에서는 1990년 태국 좀티엔 세계교육회의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