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는 지난 9월 15일 인조잔디 복합 운동장 준공식을 가졌다. 법인 이사, 총동창회장 등 외부 인사 및 교직원, 재학생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준공예배에서 김용혁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이 시대는 신체와 정신과 사회와 영 이 4가지가 건강해야 한다. 이번 복합운동장 준공을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으로 학업에 임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이어서 이욥 총동창회장은 “체력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게 된다. 건강한 체력 있어야 사역이나 목회도 잘 이루어진다고 본다. 준공에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곳에서 체력 증진을 통해 말씀과 기도의 실력이 확장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배국원 총장 “오늘 복합운동장 준공에 있기까지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특히 천국진 목사와 심성식 전 사무처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복합구장을 시공한 ㈜영하건설 정남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윤양수 이사의 축도로 준공 예배를 마쳤으며 김한중 사무처장의 공사 경과 보고, 준공테이프 컷팅 및 사진촬영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김인동 총학생회장은 “오랜 침신인의 숙원사업이었던 인조잔디 복합운동장이 생긴 것에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
침신대는 지난 9월 15~19일 1주일간 교사카운슬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임상심리학회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장은진 교수)에서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2014년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의 대전지역 교원카운슬러 직무연수로서 침신대 강의동 4313호에서 진행됐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로 열린 이 행사는 대전지역의 초·중·고 현직교사 60여명과 어울림 카운슬러 30여명 등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침신대 배국원 총장이 참가한 연수생들에게 환영인사와 축사를 전했다. 또 대전시 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유영길 장학사가 어울림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침신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연수는 침신대 장은진 교수를 비롯하여 충남대 조성근 교수, 대전대 박준호 교수,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김계명 소장, 정인숙 박사가 “공감”, “의사소통”, “학교폭력 인식 및 대처”, “학교폭력 심화”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를 총괄한 장은진 교수는 “어울림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각 교육청 별로 진행하는 국가 프로젝트로서, 이 연수가 대전지역의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연수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총장
배국원 총장, “이번 후원 운동을 통해 교단 전체가 교단 신학교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래”침례신학대학교(배국원 총장) 신학생 입양발전기금의 약정이 잇따라 이뤄지고 있다. 최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과 이사와 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의 약정과 함께 침신대 동문과 노조(민주노총)에서도 입양발전기금을 기탁했다.침신대 특임교수로 재직중인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는 지난 9월 13일, 신학생입양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침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성악클래스 등을 강의하고 있는 장은혜 동문(교회음악과)도 지난 9월 4일 1천만원 약정서를 전달했다.또한 침신대 민주노총조합(최수환 지부장)은 지난 8월 27일 총장을 예방하고 역시 1천만원의 신학생입양발전기금을 기탁했다.장경동 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후원에 적극 공감, 부족하나마 학교에 도움이 되는 일을 감당하고 싶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후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침신대 배국원 총장은 “신학생 입양 모금 운동이 많은 동문들과 교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고 있다”면서 “이번 후원이 교단 전체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어 더욱 열심히 학교 사역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침례교 아멘선교회(회장 이진선 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베트남신학교 출신 목회자 4명이 지난 9월 25일 한국을 방문하고 침례교 총회를 비롯한 주요 기관을 방문했다.이들은 베트남연합침례교회 주요 임원들도 총회장 아이 목사를 비롯해, 서기 껀융 목사, 재무 투안 목사, 지역위원장 밍융 목사 등이다. 이들은 아멘선교회가 후원, 운영하는 베트남신학교 출신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침례교 주요 기관 및 교회를 탐방하며 기도원 집회와 찬양집회, 새벽기도회 등 목회자 훈련 프로그램 등을 함께 할 예정이다.
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윤인한, 수석부회장 김홍근, 총무 박성신)는 지난 9월 27일 세종 대곡교회(강희도 목사)에서 제16-2차 전남연 임역원 회의를 개최했다.전남연 사회봉사위원장 김원중 장로(대곡)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전남연 서울강북연합회장 이상민 장로(서문)의 기도, 강흥영 원로목사(대곡)가 “지극히 작은 자”(고전15:9~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정치, 경제, 사회, 튼튼한 안보) △한국교회와 침례교 총회를 위해(순수 복음증거와 영성회복, 신임 회장단과 임원) △전남연과 각 연합회, 지방회를 위해(모이기에 힘쓰고 합력해 선을 이루도록) 위해 합심으로 기도한 뒤 전남연 전 회장 김사철 장로가 마침기도를 했다.이어 전남연 회장 윤인한 장로(죽전지구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총무보고와 회계보고, 각 위원회 보고를 진행했으며 10월 중에 익산지방회에서 전남연 순회헌신예배를 드리기로 결의했다. 또한 최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원헌금과 개인 CMS후원을 늘리기로 했다.
대한민국 ROTC학군단 기독후보생 신우회 조직 발대식이 지난 9월 12일 경기도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군목단장, 교단군목단장, 학군단장,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새물결선교회, 교단 군선교부장 등 한국교회 주요 군선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발대식과 집회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ROTC학군단후보생선교회 사무총장 조병호 중령의 사회로 새물결선교회 회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의 대표기도, 경과보고, 여주봉 목사와 ROTC기독후보생선교회 회장 김영덕 소장(예)의 격려사, 대한민국 ROTC기독장교연합회 한영상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이어 △학군단 신우회 조직 방안(육군 학생군사학교 군종과장 고찬영 목사)을 비롯해, △ROTC기독후보생선교회 조직 및 운영방안(온대종 지도목사) △기독간부 신우회 조직 및 역할(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목사) △육군 학생군사학교(문무대교회) 주일예배 전략(군선교연합회 전병주 선교실장) 등 주요 군선교 사역 및 ROTC 신우회 사역에 대해 발제했다.제2부 집회와 결단의 시간에는 평택대 학군단장 이병호 중령의 대표기도와, 대한민국 군목단장 이성일 대령의 축사, 육군 군종실장 김태식 대령가 격려사를 전한 뒤, 여주봉 목사가
서울 답십리에 위치한 엘부림 양복점(대표 박수양 장로, 답십리교회). 지난 40여년간 한결같은 믿음과 신뢰를 가지며 맞춤 양복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엘부림은 지금까지 5천 600여 명 회원의 나이와 체형 등 맞춤 스토리와 명품 브랜드를 분석해 맞춤 양복에 과감히 적용하고 높은 가격대를 과감히 낮추는 고객 지향형 마케팅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노력에 대해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기도하면 된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갈 때 엘부림을 통해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 하나 이뤄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고백했다.지난 7월 27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제25차 아시아주문양복연맹총회 기술경진대회에서 당당하게 금메달을 수상한 박수양 장로. 특히 박 장로는 일본에서 양복기술을 전수받은 우리로선 이번 대회의 우승에 남다른 애착과 자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40년의 장인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그의 손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서 가죽옷을 지어 입히신 그분의 손을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상경 후 양복점의 첫 만남경기도 포천 가난한 빈농의 아들로 세상에 나온 박수양 장로는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어렵게 중학교 시험을 보고 입
경기지방회 오산교회(김종훈 목사)의 찾아가는음악회팀은 지난 8월 23일 한국병원(조한호 원장)에서 치료와 재활 과정에서 마음의 여유를 잃기 쉬운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해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열었다. 1시간여 동안 색소폰, 성악, 오카리나, 틴휘슬, 플루트, 해금 등의 연주로 관객에게 친숙한 ‘Dying young, My heart will go on, 약속, 지금 이 순간’ 등의 ost 음악이 프로젝터를 통해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이 함께 어우러져 환자와 보호자, 직원과 일반인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찾아가는음악회팀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같은 시간에 한국병원을 찾아 음악회를 연 횟수가 이번이 59회째로 만 5년 동안 변함없이 환우들을 찾아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매월 봉사 연주활동을 펼치는 찾아가는음악회팀은 심상봉(색소폰 단장 / 삼양사 부장), 박명철(성악 / 한일장신대 교수), 유원형(성악), 이상운(더블플룻, 플루트, 틴휘슬 / 운암고 1), 이승호 목사(오카리나)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정단원 외에도 가야금, 기타, 댄스, 바이올린, 해금 등의 객원단원
동대구지방회 새대구교회(황일구 목사)는 지난 7월 28~30일 새대구교회 시지성전에서 제6회 다음세대를 위한 파워비전성령캠프를 가졌다.26개 교회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비전성령캠프는 여러 여름 캠프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매시간 찬양과 말씀, 기도를 중심으로 강력한 성령의 체험을 경험하는 자리였다. 특별히 참여한 모든 이들의 사모하는 마음과 영적인 열기는 매 시간마다 찬양과 말씀, 기도의 불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른 채 여름의 무더위를 뛰어넘어 점점 더 뜨거워졌다. ‘파워비전성령캠프’는 다음세대를 준비시키는 비전을 품고 마지막 시대에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고 방황하며 무너져가는 이 시대의 다음세대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발견하게 하고, 복음과 비전에 사로잡혀 목적 중심의 삶을 살도록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됐다. 비록 작은교회의 어린이, 청소년 주일학교들을 돕기 위해 소규모로 시작되었지만 6회째를 거듭하면서 더 많은 교회와 다음세대들이 다시 참여하고 싶은 캠프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이번 6회 캠프 역시 강력한 성령님의 역사로 참여한 모든 인원이 뜨거운 영적인 임재와 기름부으심을 경험했고, 강사로는 매 시간마다 새대구교회 황
침례교 총회(총회장 김대현 목사)는 지난 9월 3일 여의도 총회 대예배실에서 역대 총회장들을 초청, 총회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는 전총회장 김용도 목사의 인사 및 기도, 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제103차 총회 회기 사업 보고 및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했으며 전총회장들은 세월호 사건과 구원파 관련 총회 입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주요 기관에 대한 총회 입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