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오는 8월 4일과 11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와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제104 총회 의장단 예비 후보장 선거공개토론회를 진행한다.이번 선거토론회는 교단 의장단 선거로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일로 총회장 예비 후보인 곽도희 목사(남원주)와 윤덕남 목사(성일), 제1부총회장 예비 후보인 유영식 목사(동대구)가 각각 자신들의 공약사항을 발표하고 질의를 통해 공약 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해 들을 예정이다.선관위 위원장 윤여언 목사는 “이번 공개토론회는 교단의 선거공영제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된 일”이라며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 그리고 교단 대의원들의 관심으로 후보자에 대한 자질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침례교 총회 청년부흥위원회(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지난 7월 7~10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에서 2014차 침례교청년연합수련회 “ChallengeResponse”를 개최했다.침례교회 청년들이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고승희 목사(미주 아름다운)가 저녁집회 강사로 나섰으며 박수웅 장로(코스타) 다니엘김 선교사(JGM), 김춘호 총장(한국뉴욕주립대) 등이 주제 강사로 섬겼다. 이와 함께 8일과 9일 선택 강의는 △영성훈련 △청년문화대학사역 △찬양훈련 △교회학교 등의 주제로 멘토와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저녁집회는 매 순간 뜨거운 찬양과 함께 성령의 임재를 기대하고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한 청년들의 헌신과 열정이 빛을 발하기도 했다. 특히 고승희 목사는 심각한 위기에 있는 한국교회 청년들에 대한 진단과 함께 시대에 끌려가는 청년이 아닌 도전과 변화의 주역이 되길 당부했다.침례교청년부흥위원회 위원장 성도현 목사는 “침례교단의 청년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야 하는 사역이 바로 수련회가 시작된 계기임을 우리가 기억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미래의 침례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지역별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번 수련회가 분기점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역사 문화관 홈페이지(www.kcmuseum.or.kr)를 공식 오픈했다.홈페이지에는 사업소개를 비롯해, 후원하기, 건립위원회 소개 등을 담았으며 역사이야기 코너는 지난해 출판된 ‘한국기독교역사100선’의 내용을 차례로 담고 있다.반응형 웹 형태로 제작된 홈페이지는 PC는 물론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상태로 정보가 제공되며 후원신청과 확인이 가능토록 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최경배 기자)는 지난 6월 27일 경기 파주 살림채에서 “통일 비전을 품는 크리스천 기자”라는 주제로 2014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통일을 꿈꾸는 크리스천 기자들이 통일전망대와 북한을 목전에 둔 파주에서 통일을 위한 소망을 키우고 언론인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이같은 취지에 따라 개회예배와 세미나 모두 통일에 초점이 맞춰졌다.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류영모 목사(한소망)는 “통일은 대박일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한국교회는 물론이고 기자들이 통일에 대한 사명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류영모 목사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중 땅 끝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북한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자들이야말로 기도로 통일을 준비하며 늘 하나되는 미래에 대한 의식을 갖고 깨어있어야 하고 통일에 대한 희망을 독자들에게 전해야 한다”고 전했다.예배 후 이어진 세미나는 “기독교와 통일 그리고 언론”을 주제로 유코리아뉴스 김성원 대표가 발제했다. 김성원 대표는 “통일을 준비하는 현장들을 보고 탈북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소식을 전하는 일을 해야겠다고 여겨 통일 언론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통일을 위한 먼 걸음을 위
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이사 차보용 목사)는 지난 7월 8일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에서 저개발국가 개발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저개발국가 개발협력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월드베스트프랜드의 사역을 경인여자대학이 함께 공유하고 상호 교류 협력을 추구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된다.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과 시행 및 공동으로 참여하며 대학생 해외 자원봉사단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인력 파견 협조, 저개발국가 개발협력을 위한 공동 및 위탁 연구, 국내외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양 기관 간행물에 대한 정보 게재 및 활동 홍보, 그 밖에 상호 협조가 필요한 경우 협력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월드베스트프랜드 대표 차보용 목사와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 경인여대 사회봉사센터 김미량 센터장 등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의 협력 발전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차보용 목사는 “경인여대의 전문적인 교육 분야를 접목시켜 저개발국가에 큰 힘을 줄 수 있는 협력이 이뤄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침례교회의 회복과 건강한 회중정치, 침례교 정체성 구현을 위한 건강한침례교회연대(건침연)가 지난 7월 7일 대전 침신대에서 발기인대회와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전남식 목사(꿈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경건회는 조성배 목사(반석중앙)의 대표기도, 임흥선 목사(신흥)가 “복있는 건강한 침례교회 연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총회에는 전남식 목사가 건침연의 방향과 설립 관련 설명을 진행했으며 정관에 대해 토론후 통과시켰다.집행부로는 대표에 임흥순 목사(신흥)를, 부대표에 박봉수 목사(가덕), 사무국장에 전남식 목사(한울), 감사에 박규용 목사(한울)와 도인호 목사(대전기윤실)를 각각 선출했다. 실행위원으로는 박홍래 목사(안산밀알)를 비롯해, 배용하 대표(도서출판 대장간), 임승길 목사(광명), 박경희 박사, 권세현 학우를 선임했다.건침연은 교단의 흐려지는 침례교 정체성을 회복하고 침례교회 회중정치에 대한 정립과 개교회 건강성 회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성서적인 침례교회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침례교 부흥사회와 침사목, 논산한빛교회(강신정 목사)는 지난 7월 10일 논산한빛교회에서 윤석전 목사(연세중앙) 초청, 2233부흥운동 2차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 3월 제주 목회자 세미나의 연장선상에서 2233부흥운동(하루 2시간 기도, 2시간 성경경험, 1주일에 3번, 3개월 진행)의 2차 모임으로 1부 간증집회와 2부 초청강사 집회로 나눠 진행됐다.1부 집회는 2233 간증집회 형식으로 강신정 목사(논산한빛)사회로 찬양단의 찬양과 합심기도에 이은 황일구 목사(새대구)의 대표기도를 필두로 2233운동을 통해 지난 3개월여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한 간증자들의 생생한 삶의 간증을 나눴다.이날 간증자로는 최정희 집사(논산한빛), 정지환 목사(안산청운), 최은영 사모(함께하는), 최현정 성도(함께하는), 배정식 목사(청주), 강석원 목사(성천) 등이 나서 은혜를 함께 나눴으며 김정식 목사(무지개)의 광고, 이봉수 목사(광천)의 축도로 1부 집회를 마쳤다.2부에는 윤석전 목사가 목회자의 정직성과 전도 열정을 품는 목회자가 돼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윤석전 목사는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선포하면 그렇게 돼야 한다. 하나
침례교 증경총회장 협의회(회장 김용도 목사, 총무 최보기 목사)는 지난 7월 11일 서울역 그릴에서 역대 총회장들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38명의 전총회장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예배는 협의회 회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고용남 목사의 기도, 우제창 목사가 “바울의 회고록”(딤후4:6~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지덕 목사의 축사, 최보기 목사의 광고한 뒤 이상모 목사가 축도, 고흥식 목사의 식사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총회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 자리에서 기침증경총회장 명예훼손의 문제, 구원파 대책의 건, 총회빌딩 채무, 부산 침례병원 문제 등에 대해 총회장 김대현 목사에게 총회의 입장을 듣기로 요청했다.
침례교회를사랑하는목회자모임(침사목)은 지난 6월 23~24일 경남 김해 장유수정교회(이복문 목사)에서 제5회 작은교회 부흥성장 노하우 공개 세미나를 진행했다. 80여 교회 12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공개 세미나는 첫 시간부터 장유수정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뜨거운 기도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세미나 강사로 나선 강신정 목사(논산한빛), 손석원 목사(샘깊은), 이복문 목사(장유수정), 황일구 목사(새대구)는 자신들의 개척 경험과 시행착오 등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의 노하우, 더 나아가 현재의 교회들로 부흥하고 성장할 수 있기까지의 여정을 강의했다.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300여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제주도 목회자 부부초청 세미나를 진행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가지는 집회라 여느 때와 다르게 1박 2일로 진행됐으며 짧은 일정 탓인지 참석한 목사님, 사모님들의 사모함과 간절함은 시간시간 더욱 뜨거운 열정으로 이어졌다.참석자들은 강사를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과 능력, 목회자의 순수한 열정에 있다는 것을 절감했으며 오직 위로부터 성령님의 능력이 임하기를, 그래서 자신들을
침례교 군종장교로 공군에 한대승 목사, 육군에 송영광 목사, 해군에 신원정 목사가 군종사관 72기로 각각 임관했다.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교장 박원수 소장)는 지난 6월 27일 문무대 대연병장에서 학사 및 여군사관 59기, 군종사관 72기 합동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관에서 한대승 목사는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으로 한대승, 송영광, 신원정 목사는 각 군별 군종장교로 활동하며 침례교 군복음화 사역에도 적극 임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군종장교는 임관 이후 별도의 병과 교육없이 전후방 부대로 전임해 활동하게 된다.특히 이날 임관식에는 육군 군종병과장 김태식 목사를 비롯해, 침례교 군목단장 고찬영 목사, 침례교 군선교회 양회협 목사와 이상로 목사, 임관 장교 가족들이 참석해 임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3명의 군종장교는 각각 한승환 목사(대전평안)와 송흥섭 목사(가평제일), 신원길 목사(산성)의 자제들로 신앙적으로도 모범이 되는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육군 2사단 전준택 군목(육군 대위)이 최근 소령으로 진급했다.임관 군종장교 3명 침신대 방문배국원 총장 “학교와 교단의 자랑스런 인재”올해 군종장교 대위로 임관한 송영광, 신원정,